장혜수 콘텐트제작에디터 그들의 원래 이름은 ‘땜빵이었다.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shotgun@joongang.대상의 시점에서 보는 사람으로 거꾸로 오는 시선. 대상으로부터 소실점이 제게로 오는 거죠.당시 미술의 접근성에 대해 생각을 했습니다.최근 오 작가가 서울 자하문로 ‘표갤러리에서 전시를 열었기에 10년 전 ‘마작클럽 전시를 연 이유부터 물었다. 우리가 보는 시점이 정면이잖습니까.투자회사의 임원 등)의 멘토가 되어 6개월을 가르친 후. 그림은 함께 즐기는 것권혁재의 사람사진/ 화가 오병재 딱 10년 전 ‘마작클럽전이라는 이상한 이름의 전시가 있었다. 그의 할아버지는 오지호 화가.그러다 보니 ‘또 다른 나의 존재가 절실해지는 순간들이 종종 있다. 인체의 단면도를 구획화해 촬영하는 ‘비저블 코리안 사업 등이 그것이다.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그 수련의 대상이 되기를 원치는 않는다. 사람의 몸을 디지털 공간에서 구현하는 행위는 큰 장점이 있다.디지털 공간에 휴먼 디지털 트윈을 정확하기 구현하기 위해서는 이처럼 인간 원형에 대한 기준치와 개개인 특성에 따른 변수를 모두 포함해야 한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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